김형석 교수의 100년을 살아보니... 몇가지 문장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인생은 늙어 가는 것이 아니라 익어가는 것. 힘든 인생이지만 사랑이 있는 고생이 행복이었다. 행복하게 일할 수 있고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때까지 사는 것이 최상의 인생이다. 100년을 살아보니 황금기는 60 ~ 75세이다. 잘 늙는다는 것은 내가 푸.. Lectio_Column 2019.03.22
"사랑·섬김 없는 한국교회 없어질지도" 홍정길 목사 "사랑·섬김 없는 한국교회 없어질지도"[종교개혁 500주년, 원로에게 듣다] "행함 없이 말씀만 있다면 사기" 홍정길 목사는 한국교회 복음주의 1세대이자, 복음주의 4인방(고 옥한흠·하용조, 이동원·홍정길 목사) 중 한 명입니다. CCC(한국대학생선교회) 캠프에 참석했다가 회.. Lectio_Column 2017.09.17
기회(機會) & 카이로스의 삶 기회(機會) & 카이로스의 삶 이탈리아 토리노 박물관에 있는 카이로스(Kairos)의 조각상을 보면, 앞머리는 무성하나 뒷머리는 대머리이며, 발에는 날개가 달려 있고, 손에는 저울과 칼을 들고 있는 모습이라고 한다. 그리고 그 조각상 밑에는 다음과 같은 문구가 적혀 있다고 한다. “앞머리.. Lectio_Column 2016.02.10
[이윤재의 ‘영성의 발자취’] (5) 채리톤 수도원에서 [이윤재의 ‘영성의 발자취’] (5) 채리톤 수도원에서2012.02.05 18:14 초기 동굴 교회, 수도자의 삶이 녹아있는 ‘영성의 샘’ 순례 중 어떤 가이드가 했던 말이 기억난다. 그는 두 시간의 자유시간을 주면서 이렇게 말했다. “이제부터 자유시간입니다. 두 시간 후에 다시 만날 텐데 혹시 길.. Lectio_Column 2013.09.24
[이윤재의 ‘영성의 발자취’] (4) 유다광야에서 [이윤재의 ‘영성의 발자취’] (4) 유다광야에서2012.01.29 18:12 다윗·엘리야… 성경 속 사람들은 왜 고독한 광야로 갔을까 오랫동안 내 영혼에 사무치게 그리운 곳이 있었다. 유다광야였다. 다윗, 엘리야, 엘리사, 세례 요한 그리고 예수님의 영적 고향인 유다광야는 오랫동안 필자에게 꿈.. Lectio_Column 2013.09.24
[이윤재의 ‘영성의 발자취’] (3) 이스라엘 예시바 학교에서 [이윤재의 ‘영성의 발자취’] (3) 이스라엘 예시바 학교에서2012.01.18 17:36 율법주의 경계하다가 하나님 말씀 율법을 버려선 안된다 오래 전 예루살렘에 살면서도 못 가본 곳이 있었다. 예시바 유대인 학교였다. 거의 동네마다 있다시피 한 이 학교를 못 가본 것은 아마도 내 안에 있었던 어.. Lectio_Column 2013.09.24
[이윤재의 ‘영성의 발자취’] (2) 네트비야교회 예배 이윤재의 ‘영성의 발자취’] (2) 네트비야교회 예배2012.01.08 17:35 유대인 대표적 크리스천 교회 열심히 성경읽는 회당식 예배 설교 들으며 쉴새없이 “아멘” 이스라엘의 역사는 인류로 하여금 끊임없이 하나님을 생각나게 하는 은혜의 역사였다. 유대교 철학자 아브라함 죠수아 헤셀이 .. Lectio_Column 2013.09.24
[이윤재의 ‘영성의 발자취’] (1) 영성순례의 길 초대교회 이스라엘서 근세교회 영국까지 예수님과 여행 성경이 가르친 인생에 대한 좋은 은유가 있다. 그것은 인생은 순례와 같다는 것이다. 순례는 어떤 목적지를 향하여 길을 가는 것이다. 성경에서 가장 먼저 순례의 길을 떠난 사람은 아마도 아브라함일 것이다. 아브라함 이후 하나.. Lectio_Column 2013.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