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ctio_Preaching

*제목: 마음을 넓히라 / 성구 :고린도후서6:11-13

샬렘하우스주방장 2014. 3. 15. 23:13

 

   하루하루를, 우리가 어떻게 시작하느냐 따라서 우리의 삶의 방향이 달라질 것입니다. 특별히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인생길에서 힘들어 좁아지고 비뚤어진 마음을 넓혀서, 온 우주를 다스리시고 섭리하시는 창조주 하나님, 그분과 함께 힘차게 일어나기를 소망합니다. 인생의 성장과 성숙, 연륜이라는 것은 단지 한 해 한 해 나이가 더 들어서만 이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계기가 되어서 큰 깨달음이 있고, 삶의 어려움을 겪고 또 딛고 일어서는 과정 속에서 바른 도리와 깨달음으로 우리 삶에 열매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아시다시피 우리들의 삶은 고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나쁜 방향으로 달라지기도 하지만, 좋은 방향으로 변화되기도 합니다. 인생의 말년이 어떤 방향으로 변할지 모르기 때문에, 그러기 때문에 겸손히 하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요즘은 웰빙이 아니라, 웰다잉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성경은 웰다잉하는 법, 어떻게 하며 명예롭고 아름답게 한생을 마칠 수 있는 가를 잘 보여주십니다.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인생길에서 하나님의 주신 말씀을 지키고, 세월을 아끼고 깨어 기도하며, 영생의 소망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 바울선생은 고린도교회를 향하여 권면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 이루어지는 모든 삶속에서 하나님 앞에 은혜 받은 우리로서 할 일은 마음을 넓히는 일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하나님의 은혜를 이해하고, 섭리를 깨달아, 우리의 마음을 넓혀 오해하지 않고 이해하며, 미워하지 않고 사랑하며, 뿐만 아니라 받아들일 수 있는 하나님의 은혜를 거절하지 않고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은 큰 축복인 것입니다. 메말라 쩍쩍 갈라진 인생의 논밭에 생명의 비가 내리는 것과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벗어나지 못하는 내적인 자아의 한계 때문에, 일어나는 오해와 억측, 그러한 불편함 때문에, 인생의 길이 자꾸만 어두워지고 스스로가 만든 감옥에 갇혀 삽니다. 이것들이 인생들의 한계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의 말씀은 자꾸만 우리 인생이 갇혀 있지 않도록, 열어 보여 줍니다. 오늘 주일 이 아침에는, 우리가 어떻게 우리의 한계를 극복하고 발전과 진보를 이루며, 인생들의 한계를 벗어나 마음을 넓히는 일들을 이룰까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우리들에게 있어서 마음을 넓힌다는 것은 상당히 중요합니다. 늘 오해하던 일을 이해할 수 있게 되고,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일들을 받아들이게 되고, 도저히 마음속에서 미워서 견딜 수 없는 상대가 우리 마음속에 사랑의 대상으로 다가올 수도 있는 것입니다. 마음을 넓히면 세상이 달라 보이고, 마음을 넓히면 내 자신이 더욱 더 편안해지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어떻게 내 마음을 넓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오늘 성경을 보며 우리는 이런 생각을 합니다. 마음을 넓히기 위해서

 

  1.첫째로, 내가 가지고 있는 의식구조와 발상의 전환자체를 이루어야 하는 것입니다.

 

  마음을 넓히기 위해서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생각의 틀과 이전의 습관과 구조를 벗어나는 파격적인 변화가 있어야 합니다. 의식구조를 바꾸지 않으면, 본질적인 변화를 이루기 어렵습니다.

  먼저, 삶을 바꾸기 위해서는 생각을 바꾸어야 합니다. 생각은 에너지이기 때문입니다. 생각은 실제하는 힘입니다. 생각을 바꾸어야 합니다.

  그런데 생각을 바꾼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생각이라는 것은 결국 우리가 이제까지 형성되어온 의식의 구조를 통해서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자신에게 어떤 정보가 입수되면 그 정보를 판단하고 분석하고 해석하여서 내가 그것을 흡수하기까지는 내가 살아온 삶의 경험과 이제까지의 사고의 틀로 말미암아 그것이 내게 해석되고 내게 받아들여지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이런 겁니다. 우리는 꽃을 보면 그 꽃이 가지고 있는 향기에 대해서 미리 어떤, 미리 생각하는 어떤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백합의 향기는 이런거야 ’‘장미의 향기는 이런거야’. 나름대로 각각 우리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미리 생각하는 선 개념을 가지고 있게 되면, 우리는 그와 같은 모든 것이 우리를 제한하는 것이 될 수 있습니다. 향기는 너무나 다양하기 때문에, 다른 향기도 있는데, 마치 이런거야 라고 제한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것은 단순한 오해가 아니라, 체험되어진 선입관이기에 다른 향기를 맡을 기회가 없는 것입니다. 그런 이미 체득되어진 의식구조를 깨트린다는 것은 보통의 노력으로는 이루기 어렵습니다.

 

  사람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이 사람 이런 것이야! 이 사람은 이런 사람이야!’ 라고 생각하면, 우린 그 사람에 대한 새로운 면모를 발견하기 참 어렵습니다. 그런데 우리 삶이라는 것은 먼저 구조화되어져 있기 때문에, 어떤 정보가 입수되면...그것이 해석되어서 우리에게 받아들여지는 틀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새로운 의식과 발상의 전환을 이루기 위해서는 우리가 그 틀을 때로는 한 숨 접고, 또 깨뜨리고 그것을 봐야 될 때가 있습니다. 그렇게 볼 수 있는 것은 인생의 절호의 찬스요, 하늘이 주시는 은혜입니다. 올 한해는 이러한 기회와 은혜가 충만하기를 소망합니다.

  무엇보다도, 우리가 지금의 상태에서 벗어나 마음을 넓히려면, 결국 자기를 부인하는 과정을 거쳐야합니다. 자기를 부인하는 과정이 없다면, 새로운 일은 전혀 일어날 수 없습니다. 한 알의 밀알이 썩지 않으면 열매를 맺을 수 없듯이, 죽어야 열매 맺습니다. 자기를 부인하는 과정은 죽는 과정과 같습니다. 십자가의 길을 걸어가신 예수님의 모범을 따라야 합니다. 그러하지 않으셔도 되실 분이 그렇게 몸 찢고 피흘려 죽으시기까지 마음을 넓혀 결국은 십자가의 도를 다 이루셨습니다.

 

  특별히 진보를 위한 의식과 발상의 전환을 위해 필요한 것은 우리 믿음의 사람에게는 그리스도라는 분명한 푯대를 정하고, 그 푯대를 기준해서 뒤틀어진 내 자아를 인정하고 수정하여 하나님 앞에 나를 부인하여 새로운 은혜로 서는 단계가 있어야 합니다. 내 생각 내 삶의 사고방식, 그것이 틀렸다고 인정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러나 비로소 나 자신을 부인하고, 나의 부족을 인정하는 순간부터 우리는 새로운 은혜의 길에 접어들 수 있고, 내 마음을 열고 진보할 수 있는 기회에 들어서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깨닫는 은혜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되신 예수님을 만나는 은혜 가운데 새롭게 되는 체험을 갖게 됩니다.

 

  우리는 언제나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합니다. 날마다 오늘의 날이 어제의 날이 아니라면, 우리는 어제와는 다른 생각을 해야 합니다. 어제보다는 나은 생각을 해야 합니다. 어제보다는 새로운 생각을 해야 합니다. 오늘임에도 불구하고 어제와 똑같이 살려고 한다면, 우리는 절대 그 일을 통해서 어떤 일을 이룰 수가 없습니다. 자신의 마음을 넓히면, 도무지 이해 안 되는 사람이 이해됩니다.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이 사랑하게 되고, 받아들일 수 없는 사실을 받아들이게 됩니다. 마음을 넓히면, 가장 큰 수혜자는 내 자신이 되는 겁니다. 우리 마음이 평안하게 되면, 결국 모든 것을 기쁨으로 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2.둘째로, 개척의 정신을 가지고 한계를 극복하고, 삶의 새로운 경지로 나아가야 합니다.

 

  마음을 정했다고 해서 모든 것이 다 수월하게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마음을 바꿨기 때문에 장애물은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생각을 바꿨다면 우리는 분명한 삶의 개척의 정신을 가지고 삶의 장애와 장벽을 향해 도전할 수 있습니다. 의외로 삶의 한계라는 것은 우리가 염려하고 걱정했던 것보다 훨씬 수월한 경우가 많습니다. 어려움 없다는 것이 아니라, 이와 같은 도전적인 마음을 가지고 어떤 어려움도 감수하고 넘어가야 되겠다라고 생각하면, 우리의 힘이 증가되고 우리 앞의 장벽은 능히 넘어갈 대상이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언제나 인격과 삶의 새로운 개척지를 향해 떠나가는 스스로의 선택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날마다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아름다운 결실로 감사를 드려야 합니다.

 

  대부분 사람은 첫 번째는 능력으로 인정을 받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가면 인격으로 인정을 받습니다. 사람들은 처음에 이렇게 얘기합니다. “그 사람 참 능력 있어.” 그런데 그 다음 시간이 지나면 그 사람 참 좋은 사람이야.” 이렇게 된단 말입니다. 사람이 능력만 가지고 사람에게 평가받는 것은 아닙니다. 처음에는 능력으로 인정받아도 결국 시간이 지나면, 우리는 인격으로 인정을 받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능력이 없고 조금은 부족해도.. 인격적으로 넉넉하게 덕을 세워 살아갑시다.마음을 넓히지 않으면, 우리는 결과적으로 다른 사람에게 배척을 당하고 싫어함을 당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결국 우리 마음속에 누구든지 품어갈 수 있을 때.. 결국 우리의 부족한 능력도 배려를 받아 더 큰 능력으로 발휘하여 질 수 있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는 어떤 일이든지 마음을 넓히고 진보하기 위해서는 방어적인 태세가 아니라, 더욱 더 진보적인 태세를 가지고, 진취적인 모습으로 용기 있게 나아가야 합니다.

 

  골리앗을 만났을 때 이스라엘 백성과 다윗의 차이는 무엇이었습니까? 이스라엘 백성은 벌벌 떨었고 다윗은 어떻게 했습니까? 용기 있고 담대하게 하나님의 이름으로 골리앗을 향하여 물맷돌 하나 들고 달려갔던 것입니다. 이런 기세랄까~ 태도를 한번 생각해 보셨습니까? 마음이 넓어지면, 이런 믿음의 행동이 어렵지 않습니다.

  가데스 바네아의 열 두 정탐꾼 중에 열 명은 사실을 얘기했습니다. “그들은 기골이 장대하고 지세는 험하고 우리는 메뚜기 같다.” 사실입니다. 맞는 말이지요. 그런데 맞는 말 위에 더해서 여호수아, 갈렙은 뭐라고 했지요?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들이시리라즉 우리는 사실을 능가하는 하나님의 믿음의 역사가 또 한 가지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믿음의 사람은 사실을 인정하되, 사실을 능가하는 하나님의 역사를 바라보는 사람입니다. 그것이 신앙의 힘입니다. 비록 감옥같은 처지에 있다하더라도, 용기를 다하여 믿음을 지켜가는 것입니다.

 

  "용기란 내 힘에 대한 의지가 아니라, 하나님이 함께 하심에 대한 신앙적인 확신입니다." 용기는 나를 믿는 힘이 아니라, 내 힘을 믿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함께 한다는 신앙적인 확신입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비록 내가 부족해도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고 생각하면, 담대한 용기 있는 사람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믿음의 사람은 별로 가진게 없어도 도전하고 모험적으로 살아갑니다. 모험이 없이는 한 걸음도 앞으로 나갈 수 없습니다. 모험이 없는 진보가 어디 있겠습니까? 믿음이 없는 자들은 그런 것을 우습게 여기지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믿음은 역사하는 힘이 큽니다.

  우리가 마음을 넓게 가지고, 마음을 크게 가지고,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멀리 바라보고 삶의 현재를 바라보면, 그 의미가 전혀 새로운 것이란 말입니다. 그러니까 작은 것에 울고 웃지 말고, 그것을 통해 임하실 하나님의 역사를 바라보면, 우리는 하나님 앞에 큰 역사를 이룰 수 있는 겁니다. 잘됐다고 해서 교만할 것도 없고, 안됐다고 해서 낙심할 것도 없는 것이, 믿음의 사람의 모습입니다. 올 한해는 우리는 하나님을 믿고 바라보며 용기 있고 자신 있게 우리 하나님의 은혜의 모험을 담대하게 누리며 나아가야 합니다. 아멘.

 

  3.세 번째, 우리의 마음을 넓히기 위해서는 분명한 정서적 설득 뿐 아니라, 끊임없는 반복적인 지루한 훈련을 거듭해야 합니다.

 

  지루하지만 결코 넘어야 될 우리 앞의 태산입니다. 우리가 한계를 극복하고 인생의 영역을 넓히기 위해서는 반드시 진보해야 됩니다. 그런데, 내 마음이 쉽게 넓혀집니까? 괜히 화나는 것이 화가 안 납니까? 정말 이것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마음을 넓혀 앞으로 전진하며 살아야 한단 말입니다. 자신을 설득하고...그렇게 살도록 격려해야합니다. 지루하지만, 이런 반복적인 훈련을 거듭하는 수고를 해야 합니다. 1년 수고한 사람과 10년 수고한 사람과 30년 수고한 사람과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한 번 잘한 것과 열 번 잘한 것과 백 번 잘한 것과 천 번 잘한 것과는 전혀 다른 겁니다.

  우리 모두가 올해에는 한 번 잘하지 말고 백 번, 천 번 잘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한 번 잘할 수 있습니다. 기분 좋아서 한 번 잘할 수 있습니다. 반짝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더 잘하는 것은 더욱 더 중요합니다. 저는 모세가 한 말이 정말 맞는 것 같습니다. <우리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 모세는 그렇게 평생을 살면서 우리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라고 얘기했습니다. 인생이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세월은 화살처럼 빨리 갑니다. ‘내가 이런 수고했어.’‘ 내가 이런 슬픔을 극복했어. ’‘내가 이렇게 어려웠지만 이렇게 잘 살아왔어.그것이 우리의 자랑이란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시기에 우리는 그와 같이 여러 가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우리의 믿음을 키워나간다는 생각을 해야 합니다. 정서적으로 자신을 설득하면서...훈련해 가는 것입니다.

 

  우리 삶에 대한 모든 일뿐만 아니라, 우리 인격에 대한 모든 일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사람을 키워야한다고 생각할 때 우리의 마음을 넓히지 않으면, 사람을 키우기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람은 아주 작고 치사한 것 같습니다. 왜 그렇게 치사한일에 집착하는지, 왜 그렇게 작은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그게 우리 인간들의 모습 아닙니까? 별것도 아닌데, 성경에 보면, 에덴동산에서 뱀이 와서 아무것도 아닌데 저 선악과 왜 못 먹게 하는지 아니?” 그러니까 조금만 욕심이 생기니까 그것으로 말미암아 이제까지 신뢰관계에 있었던 하나님과의 관계를 깨뜨리는 겁니다. 뭐 별것 아닌 작고 치사한 일. 우리는 그렇게 집착하고 살아가는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마음을 넓히는 일에 소흘히 해서는 안됩니다.

 

  여러분~ 사람 믿지 말라고 하지만, 사람에 대한 소망이 없으면 우리는 이 세상에 소망이 없는 겁니다. 우리는 사람에 대해서 기대하고 소망해야 됩니다. 정말 그에 대해서 기대하고 소망하고 그에게 베푸실 하나님의 은혜를 기대하고 소망해야 됩니다. 그리고 우리가 할 수 있는 그의 소망과 꿈을 이루어줄 수 있는, 우리가 섬길 수 있는 모든 일들을 다하여 섬기는 것이 우리의 기쁨이 돼야 합니다.

  부족하지만 주신 것에 감사하고, 사랑하며 인내로 견디기를 바랍니다. 삶의 환경에 이리저리 끌려 다니지 않기로 결심하고, 자신을 훈련시켜가야 합니다. 지혜를 주시는 성령님께 의지하고 그 영의 인도하심에 따라 나아가십시오.

 

  우리 모두는 어떤 경우도 오해하지 말고 이해합시다. 미워하지 말고 사랑합시다. 실망하지 말고 새로운 기대를 가집시다. “잘 할 수 있어~ 힘을 내고 마음을 넓혀 나아가세

올 한해, 아무리 어렵고 힘든 일이 있더라도, 우리가족 모두가 한걸음 한걸음 믿음과 순종의 걸음을 옮겨 갈 때, 복을 받고 열매맺는 한 해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아멘.